CEO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남강제지㈜ 하준식 대표이사입니다.

당사는 1984년 5월 창업주 하계백 전 대표이사가 ‘부성특수제지’로 창업한 이래 현재까지 임직원 60여명이 과일포장지를 주력상품으로 각종 특수지를 생산하여 수출 및 내수 판매를 하는 박엽지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당사는 2008년 ‘부성특수제지’에서 ‘남강제지’로 사명을 바꾸었는데 남강(楠岡)은 하계백 창업주의 호이며 한자로 매화나무 남(楠)과 산등성이 강(岡)자가 합쳐진 말입니다. 세찬 바람이 몰아치는 매서운 한겨울에도 시들지 않고 꼿꼿하게 서있는 매화나무처럼 저희 남강제지(주)도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겨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당사는 1997년 특수유리간지를 자체 개발에 착수하여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원가절감을 통하여 한국 유리산업의 성장 및 수출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과일포장지를 1993년부터 연구, 개발하여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국산화에 성공하여 현재 전국 과수원 과일포장지의 90%를 당사에서 공급하고 있으며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본의 모든 봉지회사에 당사의 원지를 전량 납품하고 있으며 동남아에도 망고봉지의 원지를 수출하는 등 2020년에 백만불 수출, 2021년에 이백만불 수출을 달성하였고 2030년에는 천만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100년 장수기업을 위해 더욱 열심히 달려나갈 것이며,
종이에 혼을 불어넣는다는 심정으로 품질을 더욱 높여서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강제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하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