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개요

남강제지는

1984년 5월 부성특수제지로 시작하여
현재 60여명의 종업원들이 특수박엽지(과일포장지,유리간지,강판간지,전사날염지,초배지,식품포장지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진주 상평공단에는 국내 유일의 색도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폐수종말처리장이 있어서 남강제지(주)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다양한 색상지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남강

일본에서 전량 수입되던 과일포장지 원지를 오랫동안 연구 개발을 한 결과 마침내 1991년부터 포도지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배봉지, 사과봉지, 복숭아봉지 등 국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과일포장지의 원지를 생산하여 현재 농가에 국내 과일포장지의 약 90%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종이 제품은 습인장 강도가 매우 뛰어나 폭우와 태풍의 기상재해에도 찢어지지 않을 정도의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여러 나라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1998년부터는 특수 유리간지 개발에 성공하여 수입을 대체하였고 유리 산업의 제조원가를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설비로는 대형 초지기 2대, 코팅기 3대, 인쇄기 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발수코팅(기름발수,알콜발수,왁스코팅,친환경발수) 처리한 우수한 과일포장지 원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남강제지(주)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를 통해 LCD간지, 전기차 배터리용 도포지, 마스크에 사용되는 필터지를 계속 개발 중에 있으며 양산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뢰의 남강

2020년 12월에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진주시에서 감사패를 수상하였으며 2021년 11월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2022년 5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2년 6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23년 3월에는 경상남도 도지사상을 표창하였습니다.